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사진을 통해 숨겨진 농촌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제16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의 응모작을 오는 8월 19일까지 접수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사진을 통해 우리나라 농촌 경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농촌 방문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한다. 공모 주제는 ‘농촌으로 떠나는 치유여행’으로 국내 거주하는 국민과 외국인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농촌 사진이면 된다. 참여는 공모전 누리집에서 일반카메라와 휴대폰 부문별 1인당 3점 이내로 8월 19일(금)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출사 지역 정보를 제공해 해당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사진 전시와 홍보용 달력 제작 등 농촌 홍보와 공익 목적에 한해 무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목 단장은 “농촌 치유 여행을 경험하고,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농촌의 매력을 사진으로 알려주길 기대한다”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 ‘농촌경관사진 공모전’…8월 20일까지 일반카메라·휴대폰 부문별 1인당 3점 이내 응모가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제15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을 통해 숨겨진 농촌의 매력을 담은 농촌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나만 알고 싶은 농촌의 숨은 매력’으로 농촌 경관의 가치를 알리고, 농촌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사진이면 국내 거주하는 국민과 외국인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응모부문은 일반카메라와 휴대폰 부문이 있으며, 2020년 1월1일부터 2021년 8월20일까지 촬영한 사진 중 3,000픽셀 이상 20MB이내 이며, 드론 등 장비를 이용한 상공촬영도 허용된다. 공모전 참여방법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8월 20일까지 일반카메라와 휴대폰 부문별 1인당 3점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예비심사와 주제부합성, 작품성, 참신성 등을 심사하는 본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카메라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시상하는 등 모두 50점에 대해 2,28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수상작은 출사 지역 정보를 제공해 해당 지